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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8일 (토) 우리골 소문중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벌초하는 날, 기온이 35를 넘어간다. 우리 형제들 참여하여 주기를 바랍뿐이랍니다. 봄에 잔디관리를 위해 단녀갔지만 폭염 열대성 기후로 잡초제거를 하려했으나 다음 모일때에 기계이용하여 벌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4박5일 일정으로 멋진 추억들을 가지고 일본으로 떠나기 전날 갈비살불고기+버섯+배추와 깻잎+고추+된장찌개+흰쌀밥+음료수 로 만찬자리를 마련한 안나의 사촌 오빠 원장 이용규 박사(우 안쪽)

경주 발물관에서 가운데 안나의 고모부 정시웅 선생님-오른쪽 안나의 어머니 권영자 사모 그리고 큰어머니 김영조 권사 국보29호인 에밀레종을 보며 흐린 날 우산을 쓰고 토함산 석굴암에서 우리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가겠어요 동해 바다-감포에서 경주 보문단지를 뒤로하고 언제 다시 이곳에 오..

8월 12일 주일 예배에 참석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보며 들으며 ... 시온찬양대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예배후 오찬은 교회에서...남기지 않고 잘 먹는 후루가와 군 오찬 후 할머니(90세)를 모시고 교회앞에서 두류공원을 산책하면서 두류타워를 배경으로...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