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선사시대유적공원에 전시된 사진들(5월 3일)

mose 2019. 5. 7. 08:16

선사시대유적공원에 전시된 사진들

▼ 사공 3조 김병철 조장의 출석확인과 전달사항  

▼김병철 조장이 윤정숙 해설사를 소개

사시대유적공원과 소공원 한생공원을 탐방하면서 보았던 입석 지석묘 등에 

대하여 선사유적공원에 전시된 사진을 보며 윤정숙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다




선사유적공원에 전시된 사진들


▼ 월암동 입석(선돌) Ⅰ(2016년)

입석(선돌)은 청동기시대 이 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이 그들의 마을 경계를 표시하는 경계석이다. 입석이 위치하는 곳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남쪽 큰길가를 따라 동-서로 5기가 배열되어 있었다고하나, 2기는 소로 개설로 인한 매물 및 도시화로 유실되어 현재 확인되지 않는다. 1호 입석은 현 지표면보다 100cm 정도 아래에 위치한다. 




▼ 월암동 입석Ⅱ (1997년)

크기는 높이 185cm, 길이 80cm, 폭 70cm이며 재질은 현무암이다. 2호 입석은 1호 입석 북동편 15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재질은 화강암으로 단면은 타원형에 가깝다. 크기는 높이 160cm, 길이 110cm, 폭 50cm이다. 3호 입석은 2호 입석에서 북동쪽으로 약 400m 떵져 있으며 재질은 혈암頁巖 이고 높이 205cm, 깊이 70cm, 폭 69cm이다.

▼ 월암동 입석 Ⅲ (1991년)

▼ 상인동 입석(선돌)  (2014년)

  입석(선돌)은 고인돌과 함께 우리나라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이 입석은 원래 달배마을 어귀의 밭에 있었는데 현재는 이곳 '당산어린이공원'으로 이전되었다.

  이곳은 대덕산大德山과 산성산山城山 사이를 흐르는 계곡의 아랫부분으로 월배 선상평야의 정점이 되는 곳이다. 석재는 화강암이고 장축은 동서향이며 크기는 높이 250cm, 길이 170cm, 폭 100cm이다.

▼ 월성동 지석묘 Ⅰ- Ⅰ (2016년)

월성동 구석기시대유적(조암공원)은 월성월드메르디앙 아파트(월성동777-2번지)를 개발하면서 발굴(2006.4.1~2006.11.30)되었다. 조사 결과 좀돌날, 흑요석 등 13,184점의 구석기유물이 출토되어 우리나라 구석기문화의 기초자료가 되는 것은 물론 '대구도 한반도 고대문화의 출발지 중 하나였다'고 할 수 있다.

▼ 월성동 지석묘 Ⅰ- Ⅰ (2006년)

유물들 중 망치돌, 몸돌, 격지(박편석기)가 집중적으로 출토되고 석기 제작의 전 공정이 망라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석기 제작장이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월성도 구서기유적에서 대표 유물은 좀돌날과 흑요석이다. 

▼ 진천동 지석묘 Ⅰ(1983년)

▼ 진천동 지석묘 Ⅱ - Ⅰ(2016년)

▼ 진천동 지석묘 Ⅱ - Ⅰ(1997년)

▼ 진천동 입석(2016년)

▼ 진천동 지석(1997 ~ 13)

▼ 진천동 입석 Ⅱ - Ⅰ(1997-A)


▼ 진천동 지석묘군 (1917년)

▼ 월배지역 전경(1989년)

▼ 월배지역 전경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