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합

성덕교회 초청 대구장로합창단 찬양연주회

mose 2022. 9. 28. 23:32

 

 

▼성덕교회 찬양연주 예배와 찬양단 인사

 

 

▼성덕교회 찬양연주 예배   

 

▼ 대구장로합창단 박정도 단장 인사와 진행  

 

 

 ▼DEC 싱어즈 남성중창▼

   

▼DEC 싱어즈 남성중창 ▼

 

▼DEC 싱어즈 남성중창 / 동영상

 

▼성덕교회 샤론 중창단 / 환영의 찬양

     

▼성덕교회 샤론 중창단 환영의 찬양 / 동영상

 

 

▼DEC색소폰앙상블 색소폰연주

 

 

▼DEC색소폰앙상블 색소폰 연주 / 동영상

 

 

▼대구장로합창단  찬양하는 순레자

 

 

▼대구장로합창단  영광의 찬양 / 동영상

 

♣ 초가을 날의 감동이 넘쳤던 찬양연주회 ♣

-성덕교회 초청 찬양연주회를 마치고...-

 

28년 전 1994년과 19년 전 2003년에

두 차례 성덕교회 찬양연주회를 가진 후

세 번째 9월 마지막 주일오후에 찾은 성덕교회!

대구 수성들녘 주택가 한가운데

말씀과 찬양으로 뜨겁게 달구어진

마치 잘 익은 감처럼 달콤하다고 소문난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성덕교회라서,

오는 10 20()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찬양을 뜨겁게 달궈온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초청해

뜻깊은 찬양연주회를 마련하였음에...

 

나라 안팎이

온갖 골칫거리로 술렁이는 분위기 가운데

오후 3시에 교회 도착할 때부터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은 것은

우리를 맞이하는 모든 교인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었기에

결실의 계절을 맞은 듯

감사 분위기가 넘치는 가을 들녘 같은

풍성한 느낌이었기에...

 

대구 수성구에서

가장 알차게 발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선교 프로그램으로

활기 넘치게 활동하는 소문난 교회라서

성덕교회를 섬기면서

대구장로합창단 중심멤버로 활약하는

정광국(T2)-임희동(T1)장로의 안내를 받으며

오후 3시부터 짧게 리허설을 하였고,

 

특별히

지휘자를 비롯한 여러 단원들이

정기연주회를 앞둔 하반기 첫 순회연주라서

다른 어느 교회에서의 연주회 때보다

더욱 열정과 혼신을 다하여 찬양을 하면서

초청연주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음에...

 

69년 전에 중구 동인동에서 설립되어

대구 수성구의 가장 중심지역으로

아름답게 옮겨진 성덕교회는,

예장합동 수성노회 교회 가운데

선교의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주택가를 품고

대내외적으로 매우 튼튼하게 성장했기에

사랑과 평화의 향기가

성덕교회에 가득 넘쳐나면서

초가을의 풍성함이 넘쳐나는 모습이었고,

부르는 이나 듣는 이 모두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찬양으로 감사드리며

가을꽃 향기처럼 은혜롭게 진행되었습죠.

 

오후 4시 정각에 시작된

1부 예배에 이어

2부 찬양연주는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처럼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하반기 첫 연주라 조금은 긴장(?) 했어도

한마음 한목소리로 부르는 세련된 하모니에다

영혼이 실린 곡조 있는 기도는,

때로는 산들바람처럼 조용하면서

때로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기름진 하모니로

교회 안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우며 울려났음에...

 

지난 1994년과 2003년에 이어

띄엄띄엄 세 번째 방문하게 되었어도

2층 본당의 울림이 엄청 훌륭한데다

교인들의 반응도 엄청 뜨거워서

1시간 넘게 찬양연주회가 진행될수록

깊은 은혜로운 분위기에 젖어들면서

진한 감동이 모두의 가슴에 깊게 젖어들었는데,

DEC의 첫 찬양에 이어

DEC싱어즈의 중창 순서와

성덕교회 샤론중창단의 환영찬양과

색소폰 앙상블의 기름진 하모니도 뜨거웠고

마지막 순서로 앙코르 곡인

'찬양하는 순례자'가 끝났을 때에는

감동의 박수와 환호가 넘쳐났음에...

 

찬양연주회를 모두 마친후

감사와 환영의 뚯으로

정성 담긴 꽃다발까지 준비하셨기에

찬양하는 순례자 모두들에게

밝고 환한 웃음을 짓도록 만들면서,

온 우주를 창조하신 다음

만물의 영장인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시고

그 가운데서도

주님을 찬양하는 순례자로 삼아

이처럼 큰 은혜와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성도들로 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게 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바라기로는,

코로나의 고통 속에 살면서도

감사와 감동 넘치는 찬양 분위기에 젖어

초가을 날 풍성함이 넘쳤던 찬양연주회를

다른 때보다 더 뜨거운 찬양으로

하늘 우러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모두에게 위로와 감동을 안겨주었기에,

 

바라기로는

내년 2023년 교회설립 70주년의 해에

DEC초청 축하연주회를 한 번 더 가졌으면...

 

9월 마지막 주일오후라 모두가 바쁜 날임에도

기꺼이 잰걸음으로 참석해준 많은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비록 마스크를 쓰고 연주한 단원들의 찬양을

은혜와 감동 넘치게 받아주신 박윤수 담임 목사님과

뜨거운 맘으로 반겨준 모든 성도들에게는

다가오는 내년 2023

설립 70주년 기념주일에 다시 찾을 그때까지,

하늘의 은총이 넘쳐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초가을 날의 감동넘친 연주회를 마치고

엄청 피곤한 몸이었어도

저물어가는 주일 늦은 오후

서늘한 초가을 바람을 쐬며

핸들을 잡고 찬양을 부르며 집으로 돌아와

하반기 첫 찬양연주를

성덕교회에서 마치고 나서

끝없이 넘쳐나는 기쁨과 감동을

연주회 사진들을 보며 고백하는...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