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합

2023-40주년을 준비하는 ~ 대장합 정기총회

mose 2023. 2. 7. 21:34

 

                     

  2023. 1. 20일(금) 대장합 임원회 소집 안내

 사랑하는 장로님들 평안하시죠.  2023년 대장합 개학을 앞두고 임원회를 개최하오니 꼭 참석하셔서 대장합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도 내어 주시고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128() 12. 장소 황제무한 화로구이 봉덕점 2에서 갖습니다.  내일 22일 부터 설명절이 시작됩니다. 가족과 정을 나누는 즐겁고 은혜로운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은 안전운전하시고 잘 다녀오십시오총무 김종현장로 올림

 

  박정도 단장의 뜨거운 기도로 개학준비를 위해

지난 연말연시 소란스런 날 탓에 두 달 동안의 방학마저도 새 해 1월과 함께 후딱지나갔습니다.  개학이 2월 첫날이라 오는 6()의 개학을 앞두고 준비차 남부교회를 찾았습죠. 기도 후 만난 행정 부목사님과 관계직원들일랑 뒤늦은 새해인사를 마스크 벗은 채 반가운 모습으로 나눴고 대장합의 찬양  용광로인 본당에서의 진행순서와 준비사항 등 협의를 마치고 교회를 나섰는데 제 눈앞엔 개학날 순서 중 '찬양하는 순례자'를 부르며 신 단원과 복귀단원들을 기쁨으로 맞이할 대장합 150명 찬양동지들의 그 환하고 밝은 모습이 성큼성큼 다가오더이다. 

 

  2월 첫날에 개학준비를 하고 

두루 강건하시길 기원하며 할렐루!✌️큰 머슴 개학준비 끝 드디어 내일 개학 앞두고 준비 마쳤습니다.  9명의 신단원과 8명의 복귀단원을 환영하면서 정기총회와 축하순서 등을 1시간 안에 모든 순서를 잔칫날 분위기로 마치려는데... 2월 6일(월) 오후 8시에 DEC의 찬양 용광로 남부교회 본당에서의 역사적인 개학모임에 밝은 모습으로 만납시다.으라차차🎵새 찬양친구🎵 코로나 탓에 뭉개진 대구땅의 찬양하는 순례 150명을 채우려 새 찬양친구들을 맞았습니다. 

   코로나 시대인 2023년 개학날 

대구 중심에서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가 된 남부교회 본당은 신단원과 복귀단원 을 맞는 축하와 환영의 자리가 되었음에 기쁨이 쇳물처럼 넘쳐나더이다. 저녁 8시부터 개학예배ㆍ 입단식ㆍ정기총회ㆍ축하 등 순서를 마치 잔칫집 같은 분위기 속에 딱 한 시간 동안 엄청 빠르게 진행되었음에 새롭게 찬양의 자리에 나선 17명의 멋쟁이 새 찬양친구들을 마음문 활짝열고 맞이하면서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과 함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인사 드리며 외칩니다. 할렐루야!✌️ 늘 찬양하는 큰 머슴이.... 

 

 

 


제1부 예배 - 사회 : 총무 김종현 장로

기도 : 지도위원 이용완 장로 

 

 


말씀 : 남부교회 이용백 목사

성경 : 로마서 1장 14절 ~ 15절

 


  격려 : 대구시장로총연합회장 김정수 장로


 

 


축도 : 남부교회 이용백 목사

피아노 반주 : 정효진 집사

 

제2부 신 단원 입단식 및 제3부 정기총회 

사회 / 진행 : 단장 박정도 장로

 

 

▼감사보고 : 감사 박광열 장로

 

 

 

▼ 신 단원  - 9명

 

 

 



박우혁 장로 (T1)  은광교회
- 추천 : 신정희 장로 -



김형곤 장로(T2) 효목교회
-추천 : 고무칠 장로 -



박운배 장로(T2) 청산교회
- 추천 : 최상백 장로 -

김현진 장로 (Br) 동일교회
- 추천 : 정철호 장로 -

이재관 장로 (T2) 북성교회
- 추천 : 박원권 장로 -  


김태진 장로 (Bs) 대봉교회

- 추천 : 서태교 장로 -

 


문홍균 장로 (Bs) 서도교회
- 추천 : 배종규 장로

신정규 장로 (T1) 대구서교회
- 추천 : 배종규 장로 -

문해두 장로 (T2) 활천교회
- 추천 : 배종규 장로 -

 

 

 

 

▼신 단원 악보 및 선물은 지휘자 정희치 장로,

꽃다발 증정은 반주자 정효진 집사   

 

 

 

 

 

▼ 축하의 노래 : 찬양하는 순례자

▼ 복귀단원 7명 대표로 배종규 장로(T2) 인사

*** 복귀 단원 ***

베종규 장로(T2) - 대구서교회. 신용근 장로 (T2) - 빛들의 교회

최유화 장로 (T2) - 서문교회, 이갑식 장로 (T1) - 대구서교회 

김진태 장로 (T1) - 명덕교회,  최철수 장로 (T2) - 대구서교회 

채우기 장로 (T1) - 중부교회

 

▼ 개근상 수상자 

T2 이용완,  Br 박정도,  조영주, 서태교, 장영조 (5명)  

 

 

▼ 정근상 수상자  

T2 강동진 노종화 윤병화,  Br  김교식 윤종근

Bs 리승주 이선봉 전대련 김정길 지병균 박종윤 김광태( 12명)  

 

▼ 1월생 생일축하 - 선물 전달 및 생일 축하노래부르며....   

 

 

 

▼정희치 장로 지휘로 주기도를 찬양하고 폐회하다.

2023-창단 40주년을 준비하는~ 대장합!

- "2023년 대장합이 개학하는 날에..." -

 

유난히

충격적인 뉴스가 넘쳤던 연말연시 동안

한파보다 더 극심한

시국혼란과 코로나 고통에 시달리면서

2개월간의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새해 2023년을 맞으면서

2월의 첫째 주간에

새론 찬양의 대역사를 기록하려는 모임이...

 

오늘

26일 월요일 늦은 8시 정각,

 

긴 겨울방학을 보낸

DEC 찬양동지들이

대구의 중심지역에 있는

남부교회 3층 본당에

아직도 조심조심~

마스크 차림으로

가득히 모였습죠.

 

이미

지난 방학기간을 보내는 일정 가운데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2023-1기 신 단원 입단식과

정기총회와 여러 순서가 진행되는 날이라~

먼저 '1부 예배순서'

남부교회 이용백 목사님의

개학축하 겸 축복의 메시지와

 

지난 해 창단기념식에 이어

득별초청을 받고 참석하신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김정수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는데,

3년 간의 코로나의 긴~ 고통을 이겨내고

남부교회 본당을 찬양의 용광로를 일구어 낸

대장합의 뜨거운 찬양열기를 칭찬했습죠.

 

이어서 제2'신 단원 입단식' 을 통하여

2023-1기 신 단원으로 입단하는

9명의 싱싱한 믿음의 형제들을 맞았음에

입단식 순서에 따라

단원소개-선서-악보-꽃다발 증정에 이어

입단을 축하하는 하모니로

'찬양하는 순례자'를 환영의 노래로 부른 후

파트별로 찬양동지로 맞았고

 

'창단 40주년을 준비하는~ 대장합!'

코로나 탓에 뭉개진

150명 단원을 확보하기 위해

신 단원과 복귀단원 등

대거 17명의 찬양친구들을

기쁨으로 맞이한 자리이기에

입단식과 환영 분위기는 엄청 뜨거워서

곧장

150명 단원이 가득 넘쳐나도록

채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죠.

 

제3부 '정기총회'는

임원회를 거쳐 제출된 총회자료들이기에

지난 2022년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원안을 그대로 받자며 빠르게 통과 시키더니

곧장 새해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마저도

 

이어서 '개근-정근단원 표창'순서에서는

코로나의 고통을 무릎쓰고

찬양사명과 열정으로 빠짐없이 참석해

곡조 있는 기도를 뜨겁게 불렀던

자랑스런 단원들이기에

박수와 함께 조촐한 시상품을 전달하면서

새해에는 더 많은 단원들이 닮기를 바랐고

 

'생일축하' 순서에서는

지난 1월 방학기간 중에 생일 맞은

단원들의 '합동축하순서'

개인소개에 이어 축하박수와 함께

생일축하노래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면서

잔치집 같은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죠.

 

150명이 넘는 정 단원을 목표로 삼고~

마치 어느 교단의 연합집회 모습과도 같았던

으뜸 합창단 DEC의 개학날에

'2023-창단 40년을 준비하는~ 대장합'을 선포하고

새로운 찬양의 역사를 기록한 날이었는데,

드디어 마스크를 벗고 찬양을 할 수 있는 해를 맞아

남부교회 본당에서 달궈진 찬양이

전 세계로 뜨겁게 퍼져나가길 기원했음에

 

시작부터 꼭 50여 분만에 엄청 빠른 진행으로

개학 겸 신단원 입단식-정기총회-축하순서를 마치면서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춘 남부교회에서

새로운 찬양사명과 열정으로

역사적인 스타트 라인에 섰음에

힘든 코로나 시대를 맞아 찬양사명을 지켜나갈

150여 명의 DEC 노래친구들에게는

강한 의욕과 부푼 기대를 품게 하면서,

 

한마음 한 목소리 되어

주님께 고백하는 '주기도'

전 단원이 기름진 하모니로 부른 후

2023년 슬로건을 큰 머슴이 외치고

뜨거운 박수로 모든 순서를 마쳤는데

어디서 이같은 감동과 환희를 느끼리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 땅 가운데 접근성이 가장 좋은 남부교회에서

완숙된 연주연륜 속에 찬양을 다듬게 되면서

엄청 튼튼하고 알찬 2023년의 계획을 세웠음에

코로나 시대에 조심조심 발걸음을 내딛는

찬양하는 순례자들 모두의 가슴에는

잔칫집 같은 찬양열기와 넘쳐났고

 

한살씩 더 무거워진 나이의 단원들이기에

저마다 건강을 잘 보살필 것을 당부드렸고

 

드디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2023-창단 40주년을 준비하는~ 대장합!’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음에

찬양을 신앙고백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멋진 형제들이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에서

개학과 함께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면서

힘차게 외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창단 39주년을 맞은 DEC동지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멋진 찬양둥지를 허락하신 남부교회와

특히

오늘 입단한 2023-1기 신 단원과

복귀단원 7명을 비롯한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사랑합니다!

 

봄이 가까이 다가온 늦겨울밤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노래친구들과

개학날 만남을 통해

39년 전 1984년 갓 마흔 살 넘긴 젊은 나이에

창단 발기인으로 출발했던 그 때의 감격과

23년 전,

새 천년을 맞은 2000년 이맘 때

단장 취임사로 밝혔던 각오를 다시 떠올리며

지금도 그때의 열정과 사명을 간직하고 있음에

새론 계절 봄과 함께 곧장 닥칠

3.1절 연합예배 찬양을 서둘러 준비하는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2022년 한 해동안 수고하신

박정도 단장을 비롯하여

임원들과 파트장 부파트장

지휘자 피아노 반주자 지도위원

그리고

대장합 단원 모든 분들의 뜨거운

열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진촬영 : 박희중, 리승주,   

편집 : 역사편찬위원 리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