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26일에 아버지께서 88세로, 2017년 5월 31일에는 어머니가 100세로 천국가시었는데 우리 형제 자매들이 한번은 4월에 그리고 다음해엔 5월에 어느 날 형제자매 일곱남매 내외가 고향인 안평 대사2리 속칭 우리골 마을 입구에 나의 증조부모님 조부모님 그리고 아버지 형제 殷자 항렬 4촌 내외분들과 周자 항렬 형제들 내외분중 천국가신 분들이 유해가 안장되어있는 선영 묘소를 찾아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5월1일 새벽 3시부터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에 폭풍이 있을 곳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서울 안동 김해 대구 등 여러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형제자매들 내외가 만약 비가 온다든지 하면 대구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모여서 예배드린 후 시골 선영 묘소를 찾아가기로 하였는데 오전 6시 이후부터 대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