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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 특별찬양

2021.11.26(금) 오후 7시 대구제일교회(박창운 목사 시무)에서 거룩한 도시 행복한 대구! 제22회 대구성시화연합예배에서 대구장로합창단원들이 특별찬양으로 "시편 1편(정희치 작곡)을 찬양하여 말씀을 듣기전 찬양으로 은혜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지구촌 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이동원 목사님의 누가복음 15: 25-32을 중심으로 "아버지의 명령"을 주제로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드코로나로 연합예배를 드리는 것이 매우 어려운 형편이었으나 대구성시화를 위하여 2021(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대구장로합창단원들의 특별찬양 "시편 1편(정희치 작곡) 대구성시화연합예배 장면 이동원 목사 거룩한 도시 행복한 대구!

대장합 2021.11.30

정년퇴임 후 고향에서 행복하게 살으시는 노부부 이야기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젊은 시절의 모습 아버지 김해출(寅榮) 出 1912. 7. 23 亡 1986. 4. 9) 어머니 羅州人 정차희(丁且喜) 出 1918. 11. 17 亡 2013. 3. 15) 회갑 기념 모습 아버지 형제들 * 넷째 목사 김태운 둘째 김용운 아버지 김해출 어머니 羅州人 丁且喜 셋째 김재운 * 아버지 형제자매는 5남매인데 장남 슬하에는 2남 3여, 차남은 4남 3여, 3남은 4남 2여, 4남은 2남 3여, 고모님 슬하에는 3남 3여로 사촌 형제자매가 모두 28명으로 그중에 김정원이 장손으로 고향에서 조상님들이 사시던 집을 새로 건축하여 후손들이 고향을 잊지아니하고 찾을 수 있도록 두 내외가 정성들인 것을 잊지 못할 것이다. ..

김정원 2021.11.05

수성성경대학 고재웅 학장 특강

40여년을 중등학교에서 교사로 부장 장학사 교감 교장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다가 정년퇴임하신 후 (전)통일교육위원, 대구향토시민대학원 원장으로도 활동하시고 평소 카톨릭신자로서 수성성당에 출석하시며 신앙생활하시는 고재웅 수성성경대학 학장이 수성성당에 출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수성성경대학 회원들에게 "기도의 기적"-부제 "기도의 은혜" 을 주제로 특강을 하셨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학장님의 특강을 들으며 한시간동안 고개를 끄덕이며 때로는 웃기도하며 박수로 감사의 표현을 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청강하시는 것을 녹화한 것을 편집하여 보았습니다. 수성성당 특강하시는 고재웅 학장 "기도의 기적"을 주제로 특강하시는 고재웅 학장(동영상) 특강을 해 주신 고재웅 학장님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0.24

박종헌 홍기연 부부가 경영하시던 북경반점

강산이 네번이나 변하기까지 온갖 고생을 하며 지냈던 그 긴세월 40여년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극복해 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것으로 배를 체우기 위해 찾던 짜장면 우동 등.... 먹고 뒤돌아서면 또 먹고 싶던 음식... 아이들도 학생들도 어른들도 남녀노소 모두가 짜장면하면 그렇게도 먹고 싶어 하던 그 음식들을 바깥분이 정성것 주방에서 따뜻하게 만들어 그릇에 담아 내면 손님들에게는 안주인이 정성것 쟁반에 양파와 단무지를 담아 갖다드리면서 맛있게 드세요 하면 와 이리 맛있겠노 하면서 입가에 짜장으로 칠을 한 것 처럼해서도 웃으며 먹던 그 시간들이 오래도록 잊지 못하리라. 나와 아내는 이번 주말까지만 운영하고는 쉬면서 오랜 세월동안 쉬지도 못하였기에 전신이 아플때면 약도 먹고 파스도 바르면서 혹사했던 건..

평리교회(1) 2021.10.19

故 여홍근 원로목사

대구신창교회 여홍근 원로목사 2021년 10월 9일 자녀들의 찬송부르는 중에 하늘나라로 가시다. 故 여홍근 원로목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아버지 여홍근 목사님! 평생을 하나님을 향한 믿음안에서 교회와 가정을 사랑하며 세상 욕심이 없었던 우리 아버지! 목회 삶속에서 슬플 때나 기쁠 때, 병마로 인한 고통 중에 있을 때에도 찬송부르며 *아멘 할렐 루야* 하시던 그 음성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린 시절 새벽기도 다녀와서 잠자는 우리들의 머리에 손을 얹어 기도로 축복해 주시고 평생동안 교회와 가정을 위해 새벽기도를 쉬지 않았던 그 사랑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아버지 사신 모습 하나하나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 삶인지 깨닫습니다. 우리는 아버지를 교훈 삼아 천국에서 다시 뵙는 그날까지 믿음안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1.10.11

2021신축년 추석명절 날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가족모임도 백신접종자 포함 8명까지 가능하다고 연일 방송에서 안내한다. 9월20일 아들들 내외와 같이 저녁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21일 추석날에는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린다. 오늘은 고향 부모님 묘소와 나의 장인장모님 묘소를 그리고 지금은 가족들이 살고 있지 않는 처가 집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비가 내리는 고속도로를 장남이 운전하는 차에 나의 처남 내외와 장남 내외, 그리고 삼남 내외는 별도로 고향 묘소에서 만나기로 하여 12시가 지나 만났다. 우산을 쓰고 묘역에서 부모님을 그리며 예배를 드린다. 내가 사회를 한다. 먼저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찬송가 384장 1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를 합창한다. 이어서 성경 시편 127편 1절 ~5절까지 함께 합독하고 "..

추석명절 2021.09.22

♧ 2021-대구장로합창단 하반기 개학하는 날 ♧

폭염과 코로나의 고통을 겪은 후 개학하는 날 찌든 삶을 씻기듯 가을비가 내리는 2021. 9. 6 월요일 저녁 8시 DEC단원들 남부교회 본당에 가득 모였습죠. 띄엄띄엄 마스크를 쓰고 신 단원 7명의 입단을 축하하는 찬양하는 순례자를 불러도 홀의 울림이 좋은 만큼 찬양이 뜨겁게 퍼져나갔지요. 고된 여름을 보내고 오랜만에 만났어도 가을비처럼 반가운 모습들이라 50분만에 마치고 헤어지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본격 찬양하자며 약속했습죠. 위드 코로나시대 찬양과 함께 두루 건강한 가을의 나날되시기 바라며 파이팅! ㅡ비오는 월요일에 개학모임을 마친~/ ㅡ큰 머슴ㅡ 단목 이재범 목사 대구광역시 장로회총연합 회장 동현명 장로 사회 단장 박정도 장로 기도 : 부단장 이상근 장로 말씀 : 단목 이재범 목사 격려 - 동현명..

대장합 2021.09.09

박영규 장로 백파이프 연주

국제 와이즈맨 한국지역 대구경북지구 대구달구별클럽 촤타 40주년기념식 및 장병익 지구총재 공식 방문 행사가 2017년 2월 23일(목)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자리에서 대구장로합창단 바리톤색소폰 연주자이시며 지도하시는 박영규 장로님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외 몇 곡을 백파이프로 연주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었는데 지금까지 대구장로합창단원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초청할때마다 색소폰연주로 찬양하며 영광돌리며 한편 브라보색소폰앙상블 단원들도 지도하시어 노인복지관 등 여러 단체에서 초정연주를 할때도 지도하시며 백파이프연주를 들으시고는 기뻐하시는 시간을 갖었었지요. 칠순을 넘기신 박영규 장로님께서는 바리톤색소폰으로도, 벡파이프 연주도 하시며 많은 분들을 감동케하시는 모습을 오래동안 기억하리라 믿습니다. 특히 전통의..

대장합 2021.07.09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산 산장을 가다

6.15 일기예보되로 비가 아침부터 내린다. 오전 10시경 아내와 같이 약속한 경산 산장을 간다. 연경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과 새로 지은 건물들 사이로 새로 난 도로를 따라 파군재를 지나 동화사 방향으로 달리다 갓바위 방향으로 새로난 도로를 지나 와촌 경산 방면으로 달린다. 하양읍내로 들어가 경산상엿집을 검색하여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읍내를 벗어나서부터는 비포장 도로 산길로 달려간다. 경산상엿집 앞 넓은 마당을 지나 간이 화장실 두개를 지나 잠시 달려 가노라니 목적지 입구에서 손을 흔들며 우리를 맞이하는 최한원 사장이 마중을 나와 있었다. 코로나로 그리고 여러 사정으로 만나지를 못했는데 오랫만에 만나니 반가웠다. 2년전부터 이십여 년 전에 마련해 놓은 산기슭에 아담하게 손수 지은 시설로는 아주 좋았..

최한원 2021.06.16

경서중학교에서 함께 교육하셨던 선생님들

1999. 9 ~ 2001. 2 까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에 위치한 경서중학교에서 나라와 민족의 일꾼들 교육을 위해 일선 교육현장에서 동고동락하셨던 선생님들 중 지금까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박해흥 교장(월서중 교장으로 정년퇴임) 황병식 교장(대구제일중 교장으로 정년퇴임) 강우석 교장(대구고산중 교장으로 정년퇴임) 하신 세 분 선생님들과 6월 12일 주말 감포로 나들이를 하였다. 세월의 흐름속에 검은 머리들이 흰백발이 되었지만 옛 교육현장에서의 헌신적인 봉사로 정성 다하여 교육하였던 시간을 더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옛 교정에서 함께 열정을 다 하셨던 선생님들 앨범을 통해서 찾아 영상으로 꾸며 보았다. 20여년전 경서중학교 제28회, 제29회 졸업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헌신하는 분들에게도 옛 스승들에 ..

2021.06.12